커버스토리
 

 

 

 

 

 

제41호 1998/11

기독교 웹진을 찾아봤더니...

본지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지 꼬박 2년이 되었다. 당시 재미삼아서, 그리고 기존 잡지사에 어떤 자극을 주고 싶다는 교만한 마음으로 '한국 최초의 기독 인터넷 잡지'라는 표제를 내걸었던 기억이 있다. 그 뒤 우리는 금방 수많은 동료 주자들이 생겨날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제40호 1998/10

커리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종종 용감무쌍해지곤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한데도 믿음(?)을 가지고 돌격한다.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자유함을 누린다. 이것을 또 지체들에게 담대히 전한다. 실로 과감한 헛소리이다!
 

 

제39호 1998/9

중심권 진입 이데올로기

어린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란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떵떵거리며 잘 살아야 되겠다는, 또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에게 선한 일을 많이 행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번 커버스트리에서는 후자의 경우에 시비를 걸어보기로 했다.
 

 

제38호 1998/8

기독 언론에 대하여

오직 주님께서 주신 방법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기도와 깊은 사색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되는 주님의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그 시작을 기독 언론을 통해서 찾고 싶었다...
 

 

제37호 1998/7

하나님을 믿는가, 윤리를 믿는가?
 

크리스천에게 '윤리'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윤리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세상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윤리적인 삶을 하나님의 진리와 대등한 위치에 놓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도가 윤리적으로 살지 못하면 그것을 곧 성경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라고 책망한다...
 

 

제36호 1998/6

세례, 아무나 받을 수 있나요?

취재를 시작하면서였다. 세례를 '함부로' 받은 이들의 상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직접 확인하게 된 것은…. 이번 커버스토리는 이들의 영적인 아픔을 발견하는 작업이었던 것이다.
 

 

제35호 1998/5

"그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요?"

기독교 세계관이 아직 정립되지 못한 교인들의 수준에, 교회 교육의 과정이 따라가 버린다. 이제는 아예 교리 가르치기를 포기해 버린다. 남는 건 전 교회적 우민화(愚民化). 이제 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제34호 1998/4

두 교회 이야기

기독교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는 두 권의 베스트셀러, '새들백교회 이야기'와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가 그것. 풍요한 '현상'에 급급하다가 감추인 보화 찾기를 등한시했던 이 시대 교회들의 성장 전략에 어떤 도움이 되었길래 칭찬일색인지. <TheVoice>는 책 속에 담겨있는 두 교회의 성장 원리의 실제가 몹시 궁금했다.
 

 

제33호 1998/3

지금의 인터넷 선교는

머지않아 모든 문화는 인터넷이란 가상 공간으로 집결할 것이다. 이같은 역동적인 움직임에 비해 한국 교회의 모습은 아직은 시원치 않다. <TheVoice>는 인터넷 선교에 직접 도움이 될만한 5개의 기독교 사이트를 취재했다.
 

 

제32호 1998/2

CBS, "Who am I?"

기독교 방송이란 이름으로 지난 43년 동안 교계의 사랑을 받아 오던 CBS가 지금 때아닌 사춘기적 고민에 빠져 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목소리를 어떻게 내야 하는가. CBS는 몹시도 혼란스런 표정.
 

 

제31호 1998/1
 

한국에, 인권은 있는가

voice21에서 새해 첫 커버스토리로 인권을 다루는 이유는 한국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각종 단체들 중 교회가 최전방이 아닌 최후방에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30호 1997/12

 

21세기 종교개혁

한국 교회는 죽었다. 지금 우리 교회는 개혁이 필요하다. 어느 한 부분에서가 아니라 대대적인 개혁이. 교인들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잊어버렸다. 매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익숙한 예배 의식을 행하지만 무슨 목적으로 그것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제29호 1997/11

스포츠는 살아있는가

오래 전 어느 스포츠 의류업체의 광고 문구를 떠올려 본다. 과연 스포츠는 살아 있는 것일까? 상업주의와 민족주의에 물든 오늘날의 스포츠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28호 1997/10

기와 영성훈련, 동공이곡

인간의 역사는 정녕 '바벨탑 쌓기'의 반복인가.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보겠다는 인간의 교만함에서 '기'는 비롯되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무언가가 교회 안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도 오래 전부터.

 

제27호 1997/9

'커버스토리'가 건네는 편지

교회가 이대로는 안된다.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어 있다. 뭔가 대안이 필요하다. 그런데 대안이라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가?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개혁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제26호 1997/8

테크닉에 몰두하는 교회들

이제 교회가 '뉴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을 벌이고 있다. 교묘하게 포장된 인본주의를 교회에서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를 성장시키는 원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제25호 1997/7

단기선교

바람이 불고 있다. 단기선교의 바람이다. 선교 훈련을 받기 원하는 예수의 제자들에게 단기선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그렇다면 당신은 단기선교를 왜 가는가, 무엇을 얻는가, 어떻게 준비하는가...
 

 

제24호 1997/6

한국 기독 잡지의 오늘과 내일

TheVoice 창간 2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 잡자들의 위상과 역할은 어떠한지, 그리고 한계점은 무엇인지 짚어보았다. 그리고 기독 잡자들의 지향점과 사역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원론적으로 다루었다.
 

 

제23호 1997/5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학인, 지금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학인의 여러 가지 삶의 유형 중 네가지를 택하여 대표적인 인물을 설정한 후 하루를 동행하며 그들의 삶을 취재했다.
 

 

제22호 1997/4

믿으라 복받으라 돈내라 집짓자

한국 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착잡함에 그저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결코 적용되어서는 안될 공식이 버젓이 적용됨을 보며, 지난 100여년의 한국 교회의 발자취가 위 공식의 결과인가 한탄스럽다.
 

 

제21호 1997/3

공중에 뜬 예비대학

군사문화, 음주 강요에 찌든 예비대학 문화의 현주소를 살피고, 나아가 교회와 선교단체가 현 예비대학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공략해야 할 것인지 방법을 모색했다.
 

 

제20호 1997/2

CCM을 말한다

왜곡되고 굴절된 하나님의 말슴을 바로 세우고 온전히 따르기를 원하는 자들의 노래. 그들의 희망이 CCM이라는 형식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제19호 1997/1

청년이 곧 미래다

청년이 곧 미래이다. 저 청년들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20년 후의 교회는 지금 애써 지어놓은 건물을 팔려고 애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제18호 1996/12

<TheVoice>의 하나님 찬양

TheVoice의 대표적인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에 의존하는 잡지이다."
 

 

제17호 1996/11

사탄은 마침내 입시를 선택했다

"제가 성적이 조금 떨어지자 부모님께서는 대학합격 이후에나 교회에 나가라고 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입시가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르고 하나님 말씀 교육이 학교 교육보다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현실...
 

 

제16호 1996/10

대학, 허물을 벗을 때다

캠퍼스가 개인주의와 이단 그리고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빠져가고 있다. 잘못된 허물로 둘러싸인 캠퍼스... 많은 잘못된 허물을 하나씩 벗겨나가야할 때이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제15호 1996/9

한국기독교와 무속신앙의 최대 합작품 '추도예배'에
칼을 대자

이땅에 기독교가 전파되어 온 이래 한국기독교는 제사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사문제의 성경적 고찰과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추도예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제14호 1996/8

수련회 바로보기

하계, 동계 수련회. 방학만 되면 우리를 기다리는 게 바로 갖가지 수련회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바쁜 일정들로 그리고 예전의 수련회들을 생각하면서 수련회 가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제13호 1996/7

주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주일이다. 주일은 '안식을 취하는 날' 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정작 주일날 쉬지 못한다. 그리고 안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일날 크리스천은 예배 이후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의 날을 보내기 일쑤다. 진정한 주일성수는 무엇일까?
 

 

제12호 1996/6

크리스천의 패션

찢어진 청바지. 평상시 학교나 외출 때 부담없이 입고 다닌다. 그런데 막상 주일 아침 교회에 예배 드리러 갈 때 갈등이 생긴다. '이걸 입고 가도 괜찮을까?' 솔직히 주위에서 별로 좋은 눈초리를 못 받을 것 같다. 그러나 신앙은 교회 밖이나 안이나 항상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11호 1996/5

어린이 전도 새로운 모색

얼굴은 어린아이지만 행동은 어른과 큰 차이점이 없다. 그들은 대학생들도 힘들어하는 인터넷에 들어가 음란물을 척척 찾아온다. 이제 어린이들은 교회에서 주는 과자나 학용품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도 않는다. 21세기 어린이 전도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할 때이다.
 

 

제10호 1996/4

정치에 무관심한 청년 크리스천

4월 11일은 총선이다. 성인이 된 청년에게 선거권이 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수의 청년들이 이번 총선에 관심이 있는지... 이 시대를 책임질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정치가 과연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까?
 

 

제9호 1996/3

선교단체와 교회는 물과 기름?

선교단체와 교회는 물과 기름인가? 다같이 서로 사랑해야 할 모습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서로 비방하는 모습이 더 커보인다.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무관심이다. 이러한 모습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제8호 1996/2

청년 크리스천 '신년운세 PC로 봅시다' 이것은 영적 간음인가?

PC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다. '점'은 컴퓨터라는 최첨단 포장물로 크리스천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감히 점쟁이 앞에는 망설이지만 컴퓨터 앞에선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누가 뭐라 할 것인가?
 

 

제7호 1996/1

96,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교회의 사회 정화 능력 상실과 사명 망각이 지난날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새해를 맞는 한국 교회가 가져야 할 새로운 모습을 모색해 보았다.
 

 

제6호 1995/12

잃어버린 크리스마스를 찾아서...

The Voice는 커버스토리를 기획하면서, '타락해버린 크리스마스'를 잠재의식의 한 쪽에 두었다. 그리고 기자전원의 합의하에 제목을 '잃어버린 크르스마스를 찾아서'라고 당연히(?) 결론짓고 취재결과를 내심 자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 뛰어다녔다. 그러나...
 

 

제5호 1995/11

직업이냐? 교회냐? 아니면...

대학부, 청년부때 갖었던 비전을 졸업과 동시에 상실해 버린다. 이러한 말에 극단적 주장이라 반박할 수 있겠지만 대학 3-4학년때 그들의 모습을 들춰보면 논의할 여지도 없는 상황이다.
 

 

제4호 1995/10

청년들이여, 어디로 가고 있나!

대학가에 흐르는, 아니 범람하는 개인주의의 물결, 그 물결 속에 기독청년들 역시 행동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3호 1995/9

분단 50년, 온전한 광복은 통일이다

1995년은 해방 50주년으로 여러가지 기념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해방50년'으로만 기뻐할 수 없는 건 그것이 '분단 50년'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제2호 1995/7,8

보라, 김영삼 장로님 마침내 천주교와 불교를 단칼에 세계화

요즘 정권의 움직임이 너무 격렬하다. 군사 정권도 침입하지 못한 '성소'를 아예 짓밟아 버렸다. 사람들은 욕도 하지 않는다.
 

 

제1호 1995/6

기브온의 외침 그것은
광주의 외침이다

지난 5월 18일, 벌써 15년이 흘렀다. 대구가스폭발, 6·27 지방자치선거, 세계화 이런 여러 굵직한 사건과 구호 앞에서 5·18의 15주기는 하나의 작은 소리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