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연히 기독교 방송으로만 알고 있던 CBS. 그러나 놀랍게도 지금 CBS는 자기 정체성에 커다란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선교를 위한 방송인지, 아니면 일반 방송의 교양 코너에 기독교 관련 프로그램을 담아내고 있었던 것인지. 듣는 자는 계속해서 감 잡기 어려웠고, 이제는 CBS 스스로도 헛갈리는 판이 됐다. 사실 이러한 고민은 벌써부터 있어 왔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명제'는 있었으나 '개선'은 없었다는 점이다. 언제까지 이러한 사춘기적 고민 때문에 귀중한 힘을 낭비하고 있을 터인가…. 너무나도 중차대한 일임에, 그리고 참으로 힘든 일에 투입된 CBS 이기에 더욱 독려하려는 것이다. 자기 정체성의 확립은 지금 이 순간 너무도 중요하다고. 그것 없이 CBS는 서 있을 수 없다고.

 

 

 

 

 

커버스토리

 

CBS, Who are You?
 

 

 

커버취재

 

기이한 형태의 CBS방송
 

 

 

커버인터뷰

 

"CBS는 종교방송이 아니다"
 

 

 

전화인터뷰

 

"CBS는 지금 정체성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커버취재

 

경제난에 허덕이는 CBS
 

 

 

커버자료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커버취재

 

기독교 방송, 문호 개방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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