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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대학에 맞서는 교회청년부의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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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법규모가 있다고 하는 한 교회 청년부에 소속된 정모양. 정양은 아직 대학에 입학하기도 전에 학교 선배들로 인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추가 합격자로 대학에 합격한 만큼 기쁨도 컸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는 정양. 그러나 그녀의 머릿속은 근심으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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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의 영적(?)싸움
"지난번 학과 예비대학에는 마지막 날 하루만 참석했었는데,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 선배들이건 동기들이건 눈총만 주지 않는가. 그리고 내가 참석을 안하는 바람에 동기들이 얼차려를 심하게 받았다고 한다.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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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은 학교의 선배들로부터는 물론이고 동기들 에게까지 '교회 다니는 아이'로 찍히고(?) 말았다고한다. 청년부 수련회는 어땠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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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배님이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하셨다. 예비대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교 행사들에서는 배울점이 하나도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안 가도 학교생활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셨다. 그 분 말씀이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서는 공부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정양은 2월 4번째 주에 있는 학과 수련회에 빠지는 대신 교회 청년부에서 주최하는 신입생 수련회에 참석하겠다고 한다. 캠퍼스와 교회는 휴전중 2월만 되면 캠퍼스는 곳곳에서 함성이 울려 퍼진다. 여기 저기서 예비 대학생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그러나 고작 한다는 것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명목으로 군사 문화의 찌꺼기들을 활용하는 '굴리기' 수준이다. 캠퍼스가 2월 한 달 만큼은 논산 훈련소라는 농담이 생겨날 정도이다. 다시 싸워야 할 때
이제 교회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이다. 그것은 단순히 신입생을 대학의 예비대학으로부터 격리시키는 차원이 아닌, 그간 미비하게 진행되어 온 캠퍼스와 교회 사이의 영적 전쟁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신입생들이 그곳에 참가하기 보다 3,4학년 선배들이 그곳에 참가해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해 주는 것'을 들 수 있겠다. 글 : 전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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