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업하는 동안 늘 내 집처럼 지내도록 가정을 오픈하고 음악을 창조적으로 편곡해 준 동역자 알베르또, 어느 날 갑자기 한국에 나타나 노래와 코러스 녹음 전 과정을 자기 일처럼 헌신적으로 치뤄준 지형이, 항상 굳굳하게 실재적인 도움을 주었던 경일이와 푸른사람들 가족들, 불난 사무실을 새로 일으키기에 여념 없는 속에서 시간을 내에 한 가족처럼 도와준 명식이와 한국컨티넨탈 훼밀리 일당들, 300명이 넘는 기도 후원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느라 애쓴 택헌이, 뛰어난 곡을 기쁨으로 사용하게 해준 가분, 삼열, 소영, 영훈, 바쁜 와중에서도 방문해서 힘을 준 무하형, 덕규형, 진의, 아침, 특별한 마음으로 함께 노래해 주신 덕규형, 인혁형, 신형원 선배 그리고 웅재, 하루종일 게스트 녹음을 위해 밥도 못먹고 녹음하다 쓰러진 순박한 열정을 보여준 호기, 아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모아 보내 준 은지자매, 코리스 하러 왔다가 아이들 기사 노릇만 한 철용이, 처음으로 한 하프 녹음을 대가 없이 기쁨으로 해주신 윤혜순 선생님, 네쉬빌 믹싱 녹음때 마치 자기 일처럼 도와준 승은이 가족(만약, 지칠때마다 미경씨가 손수 만들어준 음식을 먹지 못했더라면...), 실수로 잘못 가져온 다른 악보를 보고 코드를 고쳐 가며 아무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심혈을 기울여준 최고의 기타리스트 Mark Baldwin, 여러 가지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해 힘들었던 믹싱과정을 잘 마무리해 준 Brent와 문천수 기사님, 이번 작업에 깊은 이해와 기도로 동역해 주신 은평선교교회 송신호 목사님과 한우리 찬양팀의 모든 교우들, 깊은 애착과 뛰어난 감각으로 자켓을 완성해 준 흥섭이, 언제나 옆에서 힘과 조언을 주는 우리의 사랑하는 아내 정현, 재옥, 그리고 녹음 때문에 많은 시간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한 사랑하는 주희, 주원, 예주, 그외에도 일일이 이름을 담을 수 없는 많은 도움의 손길들... 이들의 사랑의 빚 때문에 이 앨범이 나오게 되었음을 고백하면서 모두에게 가슴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97. 5월 어느날...

 

프로듀서 / 이강혁, 이유정 보컬 레코딩 디랙터 / 김지형 레코딩 스튜디오 / Dark Horse 스튜디오, Bennett house 스튜디오 옹기장이 스튜디오, mobile 스튜디오, ismm 스튜디오, 메카 스튜디오 엔지니어 / Doug Sarrett, Mike Psanos, Brent King, 김지형, 박정복, 이용준 믹싱 스튜디오 / Saltmine 스튜디오, 사운드랩 스튜디오 믹싱 엔지니어 / Brent King, 문천수 마스터링 스튜디오 / 서울 사운드 마스터링 엔지니어 / 이태경 마스터링 코디네이터 / 문천수 편곡자 / Luis Alberto, 김지형, 박용준, 이유정, 천민찬 오케스트레이션 / Chris McDonald 현악 오케스트라 / Nashville String machine (17인조 - 마스터 Cart Gordetzkey) 코러스 편곡 / 강명식, 이유정, 천민찬 피아노, 신디사이저 / Luis Alberto, 박용준, 송영주, 정혜선 드럼 / Steve Brewster, 김영석, 오종대, 이준호 어코스틱 기타 / Mark Baldwin, Tom Hanby, 이유정, 천민찬 클래식 기타 / Tom Hanby 일랙트릭 기타 / Mark Baldwin, Tom Hanby, 천민찬, 함춘호 베이스 기타 / Craig Nelson, 김성훈, 김진, 조동익 하프 / 윤혜순 B3 하몬드 올간 / Gray Smith 플룻 / Sam Levine 프루걸 혼 / George Tidwell 하모니카 / Kirk Jellyroll Johnson 게시트 싱어 / 민호기, 손혜원, 신형원, 최인혁, 하덕규, 한웅재 코러스 / 강명식, 김도현, 손영지,손유나, 천민찬, 최소림 합창(컨티넨탈 훼밀리) 김상희, 김수경, 김주애, 백승찬, 백천성, 변청수, 설정임, 이은혜, 이재희, 진인극, 조재옥, 최소림 어린이 코러스 / 강현규, 김신태, 박예원, 박치기, 윤우진, 차승진 (새중앙교회 아이들) 아트디렉터 / 안홍섭 사진, 자켓 디자인 / 안홍섭 웹디자인 / Voice21

기획/제작 : 푸른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