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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알림)
연일 터지는 비자금 문제, 한숨만 나오고 할말을 잊어 버립니다. 3김이 도대체 얼마나 받아 먹었는지 생각조차 하기 싫습니다. TV켜기가 두렵고 머리가 아픕니다. 이러한 때에 김진홍 목사님의 설교는 우리의 가슴에 작은 불꽃입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정말 기도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할 것 입니다. ▷ 연대 성정치 문화를 바라보며 캠퍼스의 다른 한편에서 벌어진 모습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콘돔을 벽에 붙여놓고 도색적 모양의 사진을 이곳 저곳에 붙여 놓았습니다. 연세대는 특히 하나님의 뜻으로 만든 대학입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연세대 성정치 문화제에 대해 무감각해져버린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웬만한 내용에는 이제 눈깜짝 하지않는 모습이 더 놀랍습니다. ▷ 체계적 발송을 위해 정기구독을... 20면 500부를 만들지만 발송은 100부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크리스챤이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 자신이 읽고 느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많은 정기구독자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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